[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10일 오후 12시38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군 납품용 무인경비행기가 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동 포스코건설 사옥 뒤 공터에서 모 무인경비행기 제작 회사 관계자들이 탑차내에서 무인경비행기(S-100)를 조정하다가 비행기가 탑차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무인경비행기가 전소됐고 슬로바키아인 ㅇ씨(50)가 숨지고 김모(26)·이모(37)씨 등 한국인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인하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건 현장을 목격한 포스코건설 한 직원은 "꽝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건물 뒤쪽 옛 도시축전 행사장에 주차된 트럭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고 있었다"며 "소방차들이 잔뜩 몰려왔다가 지금은 빠져나간 상태며, 불타서 그을린 자국과 탑차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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