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정보통신, 중국법인 출자 계획 철회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연이정보통신은 연이전자과기(소주)유한공사에 1000만달러(약113억2800만원)를 출자하기로 한 계획을 철회한다고 7일 공시했다. 출자예정일은 2013년 3월17일이었다. 회사측은 LCD 및 LED 시장의 확대를 고려해 중국 소주 상성구 지역에 동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으나, IT시장상황의 급변으로 OLED사업확장에 집중하기로 하고 동법인의 출자를 철회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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