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2인도제철소 구체적 확정된 것 없다'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포스코는 제2인도제철소 건립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2010년 6월 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와 제철소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광권 추천 및 부지매입이 지연되고 있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7일 답변했다. 포스코 측은 "현재 주정부에 광권을 신청하고, 벨라리 광산 인근에 위치한 부지의 매입과 관련된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되면 6개월 이내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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