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골프존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골프존은 7일 오후 12시11분 전일대비 2500원(3.73%) 상승한 6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골프존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09억원으로 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0억원으로 106% 급등했다.회사 측은 이번 호실적이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확대와 함께 올 2월 신제품 '골프존 비전' 출시로 인한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매출 증가, 오프라인 유통매장 오픈으로 인한 유통 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