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인하대(총장·박춘배)는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사회과학정보실(4층)에서 성김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250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성김 대사는 미국을 널리 알리고자 직접 인하대를 방문해 미국의 정치·경제·역사·법·지리·환경 등 미국학 관련 추천 도서 250권을 전달했다. 성김 대사 일행은 도서기증식에 앞서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인하대 박춘배 총장, 진인주 대외부총장, 모세종 대외협력처장, 이재일 정석학술정보관장, 남창희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 교수 등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이후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가 마련한 학부생 및 대학원생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정치외교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 및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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