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킨들매출 급증에 1Q 실적호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아마존닷컴이 킨들 매출이 급증한 영향으로 실적 호조를 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닷컴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28센트를 기록, 업계 예상치인 7센트를 훨씬 웃돌았다. 매출액은 132억달러로 34% 늘었으며, 전문가 예상치인 129억달러도 뛰어넘었다. 회사 측은 "현재 사이트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이 킨들 파이어 태블릿"이라며 킨들 매출 급증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