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동서벌꿀 23.5 리얼허니 서포터즈' 발대식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은 지난 2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동서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순수한 진꿀, '동서벌꿀'을 알리게 될 '동서벌꿀 23.5 리얼허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벌꿀 23.5'란 진짜 꿀로 인정되는 기준인 탄소동위원소비 -23.5‰에서 착안한 동서벌꿀의 2012년 캠페인 키워드다. '동서벌꿀 23.5 리얼허니 서포터즈'는 벌꿀에 대한 관심이 높고 블로그 등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하는 2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의 주부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실제 동서벌꿀이 꿀을 수급 받는 양봉장을 견학하고, 각자의 집에 보유한 벌꿀의 순도를 분석하는 체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진짜 벌꿀, 동서벌꿀 23.5'를 주제로 직접 조사와 취재를 통해 온라인 리포팅을 수행하고, 각자 그룹을 형성하여 벌꿀 정보를 나누는 '허니 시스터즈' 활동도 진행하게 된다. '동서벌꿀 23.5 리얼허니 서포터즈'는 올해 8월까지 활동하며, 향후 1년에 한 기수씩 선발돼 정기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정희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서포터즈 선발을 통해 벌꿀의 주 구매층인 주부들에게 동서벌꿀이 왜 진짜 꿀이라는 평가를 받는지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동서벌꿀 23.5 리얼허니 서포터즈'가 동서벌꿀 23.5의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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