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심층수 '천년동안', 두산베어스와 후원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두산베어스 선수단이 올해 3년 연속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마신다. 해양심층수 전문업체 ㈜강원심층수(www.k1water.co.kr)는 두산베어스 프로야구단(社長 金承榮)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3년 연속 후원사가 됐다고 19일 밝혔다.잠실 종합운동경기장 두산베어스 구단에서 진행된 '선수단 음용수 공식후원 협약식'에서 강원심층수는 올 시즌 8만병 상당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두산베어스 선수단에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2012년 시즌은 700만 프로야구 관중 시대를 맞아 선수들이 착용하는 의류, 음료수뿐 아니라 먹는 물까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심층수는 교육기업 대교, 강원도, 고성군, 일본 KEBI의 민관외자합자법인으로 지난 2009년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출시해 유통 판매하고 있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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