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기름값 소문' 사실이었다니 '충격'

장윤정 기름값 고백(츨처: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장윤정(33)이 전국 각지로 행사를 다니며 쓴 기름값이 2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다. 장윤정은 지난 1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전국으로 엄청 돌아다니는데 역마살이 있나보다"라고 운을 뗐다.이에 MC 최영아는 "장윤정이 1년 동안 다닌 거리가 지구 다섯 바퀴정도 된다고 하더라. 그걸 기름값으로 환산하면 2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장윤정은 "수치적인 건 모르겠지만 차를 바꾸는 기간이 짧긴 하다"고 답해 그 같은 추측이 사실임을 시인했다.또 장윤정은 남모를 고충에 대해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결국 몸이 견디지 못하고 병이 났었다"면서 "영양실조까지 걸렸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은 "2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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