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직원 전화 방문민원 응대 서비스 평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전화 ? 방문민원 응대 서비스 평가'를 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구는 지난 3월29일 구?보건소 주무팀장 회의를 열어 평가 취지를 설명하고 직원 친절교육 등을 당부했다.이번 민원응대 서비스 평가는 4월부터 11월까지 미스터리샤퍼(고객을 가장한 평가요원)가 수신 신속성, 처음과 끝인사, 연결태도와 상담태도에 대해 평가한다.또 방문민원 응대 서비스 평가시에는 방문시 사무실 환경 상태, 맞이태도, 상담태도 등을 평가하게 된다. 최동규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고객과 소통 중심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주민을 배려하고 다가서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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