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中 칭다오 지점 설립 비준 취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부산은행이 중국 칭다오에 지점 설립허가를 위한 중국 금융당국의 설립비준을 지난 1일 취득했다.7일 부산은행 해외지점 담당자에 따르면 부산은행의 칭다오 사무소가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으로부터 지점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설립비준을 받았다. 사실상 법률적인 승인단계는 마무리된 셈이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지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준비에 들어갔으며 연내에 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칭다오 사무소 외에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도 현재 지점설립을 위한 승인절차를 베트남 금융당국에 신청해 승인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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