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IPO 막바지 단계…비상장 거래 금지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페이스북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오늘 4월 초까지 비상장 주식거래 매매를 금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두 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페이스북이 내달 IPO를 위해 4월 초까지 비상장 주식거래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관계자는 "페이스북의 이런 움직임은 IPO신청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페이스북의 조나단 타우 대변인은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업체 페이스북은 지난 2월 50억달러(약 5조5800억원) 규모의 IPO를 신청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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