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나이공개 '실제나이는 더많아'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개성파 연기자 김학철이 자신의 실제 나이가 프로필보다 한살 더 많다고 고백했다. 김학철은 최근 종합편성방송 채널A의 토크쇼 '쇼킹' 녹화에 참여했다. 김학철은 "이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며 "사실 호적에 1년 늦게 올려져 59년생이다"라고 밝혔다.포털 사이트에 올려져있는 프로필에서 김학철의 출생년월은 1960년8월생 만 51세다. 실제 나이는 프로필보다 1살이 더많은 셈이다.김학철은 "기사 도배 욕심에 실제 나이를 공개한다"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했다. 녹화분은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한편 '저승사자 전문배우'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초대됐던 김학철은 20일 트위터에 "놀러와 2번 출연해서 전국적 인지도를 갖게 됐어요. 역시 인생은 희비극입니다"라며 예능프로그램 효과를 새삼 놀라워 하는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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