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는 16일 개최된 제 30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이상훈 G&E부문 사장,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등기이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김응한 미시간대 경영학 석좌교수, 성극제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춘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 차상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도 각각 KT 사외이사 선임이 확정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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