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춘희 전 건교부 차관 세종시장 전략공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통합당은 14일 이춘희(56)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을 초대 세종시장후보로 전략공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신경민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춘희 후보은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건설교통부 차관을 지내는 등 참여정부 시절 행정수도와 행정도시 건설에 깊숙히 관여한 세종시통이다.앞서 선진당은 지난 4일 유한식 전 연기군수를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장 공천자로 결정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는 김광진 후보 청년비례대표 확정자를 최고위원으로 임명하고 19일부터 회의에 참석하도록 결정했다.아울러 민주당은 정책담당 부대변인 겸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이언주 후보를 임명했다. 또 송호창, 김도식, 백혜련, 조민행, 임지아, 이동섭, 이상범, 김병욱, 부좌현, 윤종군, 오일룡, 김창집, 박준 후보를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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