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아이패드 전용 뱅킹서비스 오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아이패드 전용 뱅킹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SC은행의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금조회, 자금이체 등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도 SC은행의 자동화기기(ATM)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글로벌 ATM조회 서비스와 투자자산에 대한 시장동향 정보 제공 등 스마트폰뱅킹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종복 소매채널사업부 전무는 "금융거래가 비대면 채널 위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만큼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뱅킹 거래 활성화가 예상된다"며 "SC은행은 이에 발맞춰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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