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사법처리 임직원 없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삼부토건은 임직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셜(PF)사업과 관련한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 "사법처리된 임직원은 없으며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17일 공시했다. 또 "16일 검찰로부터 일부를 제외한 압수물 전체를 반환 받았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해 10월7일 일부 임직원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의 조사를 받고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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