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안정성 강화한 지수형 ELS 포함 2종 판매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1일부터 사흘간 최대 연 20.2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영ELS 2485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원금손실구간인 KI(낙인베리어)수준을 최초기준지수의 45%로 낮춰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0.3%(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어느 한 지수라도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미만이면 원금손실도 가능하다. ‘신영ELS 2486회’(원금비보장형)는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며, 첫 조기상환 평가기준을 최초기준가격의 85%부터 시작하여 조기상환 기회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매 6개월마다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6개월, 12개월), 80%이상(18개월, 24개월), 75%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20.2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면 원금 손실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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