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구자홍 LS그룹 회장이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생산현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LS전선은 스마트그리드 백본(Back Bone) 역할을 하는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 2010년 말 이천발전소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세계 최초 초전도망 상용화 프로젝트인 미국 '트레스 아미가스(Tres Amigas)'에 케이블을 공급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해남~신안간 해저전력망 사업 및 제주 월정리 풍력 시범단지 프로젝트 수주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대표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LS산전은 최근 '송전기술의 꽃'으로 평가 받는 초고압 직류송전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국내 유일의 동제련 회사인 LS-Nikko동제련은 오는 2020년 매출 20조원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였으며, 금속 재활용(Metal Recycling), 자원개발, 제련 및 신성장동력 등 4대 사업에 3조 5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더불어 특수 동박 및 FCCL(연성회로기판) 사업과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라 캐패시터(UC)등에도 자원을 집중키로 했다.LS그룹 관계자는 "이미 진출한 해외사업의 안정화와 수익창출을 통해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중국, 베트남, 인도, 러시아, 유럽을 잇는 네트워크 완성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