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역삼역 사거리에 위치한 GS타워에 애슐리 W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애슐리W 역삼 GS타워점은 강남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두 번째 프리미엄 매장이자 애슐리 109호점이다. 주로 점심식사와 저녁 회식을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 테헤란로 인근 직장인을 주고객층으로 하며 264석 규모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즉석 파스타와 정통 화덕피자, DIY 비빔밥,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커피, 케이크, DIY요거트 등 8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가 무제한 제공되며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는 폭립, BBQ윙, 씨푸드 등의 그릴 메뉴와 이탈리안 프리미엄 와인 4종을 마음껏 마실 수 있다. 직장인들의 회식과 연말 송년회를 위한 공간으로 제격인 애슐리W 역삼 GS타워점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저녁·주말·공휴일은 2만2900원.박정훈 브랜드장은 “이번 애슐리 역삼 GS타워 W매장은 GS타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하며 문화 토털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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