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가 17일부터 음료 가격 인상 및 메뉴 변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할리스커피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아메리카노를 기존 3500원에서 36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일부 커피 가격을 최저 100원부터 최고 400원까지 올렸다.한편 아포가토(affogatoㆍ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은 디저트)는 판매가 잠정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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