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에서 3000명 선착순 판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차가 소셜커머스를 통한 색다른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펼친다.현대차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교환권을 100원에 판매하고, 오는 24일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펼치는 ‘현대자동차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쏘나타·아반떼·그랜저·투싼·싼타페 등 5개 차종의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잠실·분당·대전·광주·대구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3000명에게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www.coupang.com) 에서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교환권을 판매할 예정이다.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5개 차종 고객들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에서 해당 차종 및 지역을 선택,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교환권’을 100원에 구입하면 된다.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교환 서비스는 오는 24일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된다.현대차는 ▲서울 잠실 탄천 주차장(자동차극장 부지) ▲분당 판교 낙원중학교▲대구 우방랜드 아쿠아리움 주차장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주차장 ▲광주 월드컵 경기장 (롯데마트 주차장)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교환 쿠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포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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