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SK텔레콤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4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1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2.74% 오른 15만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맥쿼리증권, 씨티그룹글로벌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NFC기능을 내장한 USIM개발 소식도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이날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내장한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 카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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