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어가닉’이 2011 국제 비지니스 광고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다. 보령메디앙스(대표 최기호)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에서 ‘퓨어가닉’이 광고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1일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의 에미레이트 팔레스 아부다비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토탈케어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3월 김희선을 모델로 국내 대표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인 ‘퓨어가닉’ 광고를 선보였다. 아이에게 유해할 수 있는 파라벤 방부제, 페녹시 에탄올 등 30여 가지 성분을 제거해 제품을 생산한다는 보령메디앙스의 기업철학을 반영했다. 한편 이번 제8회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에서 우리나라는 30개 부문에서 대상을, 8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상국이 됐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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