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사무가구업체 코아스웰은 지난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아스(KOAS)로 사명을 바꿨다고 밝혔다.코아스는 회사의 브랜드 이름이다. 그간 사명(코아스웰)과 브랜드명이 분리돼 있었는데, 이번에 하나로 일치시키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영문명은 'KOAS CO.,LTD'이다.이번 사명변경에 앞서 회사는 지난 2005년 유가증권 상장 당시 코아스웰로 사명을 바꾼 적이 있다. 1984년 한국OA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회사는 해외수출을 시작하면서 코아스라는 브랜드를 사용해 왔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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