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번 강좌에는 현문길 호원대 교수, 김미화 세무사, 이정례 법무사 등 부동산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강좌 내용은 ▲매물정보 확인, 계약절차, 중개수수료 등 부동산 거래시 알아야할 상식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매매 시 알아야할 세금상식 ▲등기상식과 등기절차 ▲토지대장 건축물 대장 등 증명서 보는 법 등 부동산 상식이다. 특히 혼자서 하는 등기절차 강의를 통해 등기대리비 등 등기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강의일정은 1권역(상계동)은 9월22일 구청 소강당에서, 2권역(중계동, 하계동)은 10월27일 중계2.3동 주민센터에서, 3권역(월계동, 공릉동)은 11월 24일 공릉1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강의시간은 매회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수강신청은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6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www.nowon.kr)을 통해 회차별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100명 내외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유익한 강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정보과 ☎2116-3621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