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차관과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와 세번째)이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19일 성남 모란민속시장에서 공사와 전통시장 간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하고 구내식당 식자재 구매, 분기별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ㆍ운영, 임직원 장보기 행사 추진 등을 통해 연간 13억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키로 했다. 가스공사는 전국 11개 사업소별 자체 지역 전통시장과 '협약서 체결 릴레이'를 추진하는 등 전국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날 김정관 지식경제부 2차관과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시장 내 점포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각종 상품들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최근 물가동향 및 전통시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정관 차관(가운데)과 주강수 사장(왼쪽)이 유점수 모란시장 상인회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기념한 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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