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매결연
또 상호 국가 방문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장·단기적으로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공동으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교간의 우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협약식을 위해 중국 위해 제2실험소학교 학생 106명과 인솔교사 6명이 구암초등학교에 방문했다.구암초등학교는 합창부의 노래와 클라리넷 독주, 가야금 연주, 마술 공연 등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이에 중국 위해 실험제2소학교 학생들도 민속춤, 재즈댄스 등을 선보이며 환영에 답했다. 구암초등학교를 방문한 중국 위해제2실험소학교 학생들은 학교를 견학한 후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의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