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보험몰을 열었다.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보험몰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롯데홈쇼핑은 가입 결정이 어려운 보험상품의 상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동영상 다시 보기, 상담원 연결하기, 보험상식 등의 콘텐츠를 담은 모바일 보험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보험상품의 경우 가입 결정이 어려워 자세한 상품 정보가 필수적이다. 롯데홈쇼핑은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보험 상품의 경우 방송 시간 이후 다시 보기 서비스나 상품 정보 확인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보험몰을 열었다고 설명했다.이일용 롯데홈쇼핑 금융부문 부문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다 보험을 어렵게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보험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1대1 맞춤 상담과 다양한 보험 상식 제공으로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찾아 신중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보험몰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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