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스코넥이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에 하한가로 추락했다.15일 오전 9시 8분 에스코넥은 전일대비 14.83% 급락한 333원에 거래중이다. 에스코넥은 전날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400억원(2억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이뤄지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200원이다. 청약일은 오는 8월 8일과 9일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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