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표준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6월1일부터 17일까지는 '생활 속에서 표준화되지 않아 불편한 사례 찾기'라는 주제로 예선대회가 열리며, 8월경에 본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기표원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에게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 포상을 실시 할 계획이다.표준 올림피아드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생 3명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예선과제 리포트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www.istandard.or.kr를 통해 하면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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