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조성래)는 페스티벌, 캠핑 등에 활용하기 좋은 우수한 방수·투습 기능의 옴니테크 판초, 옴니테크 재킷을 출시했다. 옴니테크(Omni-Tech)는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특수 기능성 소재다. 장마 및 한여름 소나기 등 야외 활동 중 언제 어디서 내릴지 모르는 비를 막아주고 줄줄 흘러내리는 땀으로 인한 습기는 옷 밖으로 빠르게 배출해주는 등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해 여름에 더욱 실용적인 소재다. 옴니테크 하트웰 판초(14만5000원)는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한 여름 야외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는 개성 넘치는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이색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 낮에는 피부를 보호해 주면서 땀은 배출해 항상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쌀쌀한 밤에는 체온을 보호하는 재킷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나 캠핑장에서 갑작스레 비를 만나더라도 옴니테크 소재만의 뛰어난 방수성과 후드 덕분에 레인코트가 필요 없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코디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독특하고 귀여운 커플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또 접으면 가방 속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로 변신하는 패커블 기능이 있어 휴대도 용이하다. 옴니테크 키프링 재킷(28만9000원)은 폭우도 대비할 수 있는 완전 방수 기능의 재킷이다. 완벽한 방수를 위해 봉제선상의 씸실드 가공 처리로 바늘땀 사이로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외부로부터 수분 침투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격렬하게 공연을 즐긴 후 생기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옷 밖으로 배출해주어 쾌적하다. 통풍을 도와주는 벤팅 시스템과 수납용 포켓으로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메탈릭 그리드 무늬가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페스티벌 현장이나 캠핑장에서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 이 밖에도 컬럼비아는 옴니테크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컬럼비아 홈페이지(www.columbia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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