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송식품은 함초와 다시마를 첨가해 요리의 감칠 맛을 살려주는 '함초와 다시마로 만든 소금'을 17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함초와 천연 맛내기 재료로 알려진 다시마를 100% 국산 소금에 첨가한 알카리성 소금이다. 소금에 첨가된 함초는 청정갯벌의 영양을 먹고 자라 미네랄, 칼슘, 철, 칼륨 등이 풍부해 미네랄의 보고라고 불리며, 다시마는 식이섬유, 요오드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지니고 있어 숙변제거 및 변비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150g 용량에 890원이다. 패키지가 지퍼형태로 돼 있어 습기로부터 강하고, 보관이 용이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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