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는 3일 열린 지난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모뎀 기기는 올 7월 출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스마트폰과 패드류 등 총 4~5종의 단말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성기섭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해당 기종 출시는 내년 7월 LTE 전국망 구축 등에 맞춰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LTE 선도 사업자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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