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금융업계 취업해 볼까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신한은행, 경남은행, 신영증권 등 금융업계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신한은행은 세 자릿수 규모로 2011 상반기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학사학위자(2011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동등 학력 이상 소지자로 전학년 평점 평균 3.0/4.5만점 이상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LEVEL 3)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26일까지 신한은행 채용사이트(shinhan.incruit.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 신입공채(5급) 및 지점영업 경력직을 각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 중이다. 신입사원의 모집 분야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리서치 등이다. 학사학위 소지(예정)자 이상(2011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만 지원 가능하고,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서류 전형 시 우대한다. 2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www.truefriendrecrui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영증권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각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리테일영업(경력), 영업및 지원, 운용, 리서치, IT(신입), 업무지원 및 지점업무(텔러) 등이다.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세무사, 보험계리사,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 및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 마감은 29일. SC제일은행은 신입 전담텔러를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2년제 및 4년제 대학졸업자(2011년 8월 졸업예정자 지원가능)로 성별, 전공, 대학성적, 어학성적 및 연령에 대한 제한은 없다. 관련업종 경력자는 우대한다. 2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scfirstbank.incruit.com)에 접속하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