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원(회장 박성철)이 올 가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 ‘이사베이 드 파리(ISABEY de PARIS)’의 모델로 배우 ‘김태희’를 영입했다.신원은 모델 경쟁이 치열한 패션계에서 ‘이민정(베스띠벨리)’, ‘신민아(씨)’, 한효주(비키), ‘소지섭(지이크 파렌하이트)’과 더불어 ‘김태희(이사베이 드 파리)’까지 모델로 선정했다.신원 ‘이사베이 드 파리(ISABEY de PARIS)’의 이건상 사업부장은 25일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의 첫 얼굴을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김태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지적인 이미지가 이사베이가 추구하는 도시적인 감성을 지닌 활동적인 여성상과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사베이 드 파리(ISABEY de PARIS)’는 올 가을부터 ‘김태희’와 함께 매체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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