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강원도 대학노조들이 4ㆍ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문순 민주당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전국대학노조 강원도 9개 지부 420명의 조합원은 15일 공동성명을 통해 "강원도의 발전을 통해 교육재정이 확충되고 일방적인 국립대 법인화를 중단시키며 도내의 대학들이 건전하게 운영됨을 추진해 나갈 후보자로 최 후보를 믿는다"고 지지선언을 했다.이들은 "최 후보는 야4당 단일화 정신"이라며 "야4당이 협력해 운영하는 강원도의 미래는 힘 있고 활기찰 것"이라고 말했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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