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30일 갤러리콘서트 '메종 드 콘서트(Maison de concert)'에 고객을 초청,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녀와 함께 하는 메종 드 콘서트' 이벤트는 신라저축은행 고객과 고객들의 자녀 및 손주 등 가족들을 함께 초청하는 이벤트로,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신라저축은행은 '메종 드 콘서트' 단독 후원뿐 아니라 영화 '아저씨' 및 '초능력자' 투자와 고객 시사회 개최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공연 수익금 중 일부 금액은 일본 대지진 구호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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