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3ㆍ팬코리아ㆍ사진)가 던롭과 골프볼 후원계약을 맺었다. 던롭코리아는 7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11시즌 개막전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박인비와 일본 현지에서 골프볼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사용한 볼이 '뉴 Z-스타'다.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과 이시카와 료(일본), 비제이 싱(피지) 등도 사용하고 있다. 박인비는 "여러 볼을 테스트해 본 결과 이 볼이 비거리나 조작성이 모두 향상됐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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