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효성, 고교 시절 사진 공개 '선홍빛 잇몸 그대로'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과거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25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2006년'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공개와 더불어 "이건 언제일까요? 나 꽃다운 나이 18세! 샤방했던 과거 회상 시간"이라며 "2006년 8월 과 11월, 열심히 공부중인 모습과 축제 때 백설공주로 변신한...재밌었는데"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백설공주 의상을 입고 해맑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네티즌들은 "효성이는 저 때도 예뻤구나", "선홍빛 잇몸은 그대로다" , "검은색 머리색깔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이번 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며, 멤버 송지은은 내달 3일 솔로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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