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보금자리 본청약 '3자녀 9.6대1', '노부모 13대1'

강남 서초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접수에서 3자녀 및 노부모부양 특별공급분에 대한 접수가 전 평형 마감됐다. 사진은 보금자리 본청약 현장접수가 진행되는 서울 자곡동 LH 보금자리 홍보관 '더 그린'.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본청약 접수 결과, 85점 이상 요건을 요구하는 3자녀 특별공급분은 62가구에 대해 592명이 몰려 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과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한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은 49가구에 632명의 접수로 1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LH는 전 평형이 마감되면서 24일 예정된 3자녀 및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전체대상자 접수는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한편 오는 24~25일은 생애최초 특별공급분에 대한 본청약 접수가 진행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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