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도둑'..경북 구미서 현금수송차량 탈취

5억5000만원 털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31일 오후 2시께 경북 구미시 구미1대학 구내에 주차된 현금수송차량에 들어 있던 현금 5억5000만원이 괴한에 의해 탈취당했다.현금 수송 보안회사 직원들은 "대학교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미치고 나와보니 차량안에 있던 현금이 없어 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일단 현금 수송과정을 잘 아는 괴한들의 범행으로 판단, 사건 발생지역 주변의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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