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씨스타, 4人4色 섹시 산타 변신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4가지 매력의 산타로 변신했다.씨스타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음반 '니까짓게'의 수록곡 '니까짓게'를 선보였다.이날 씨스타는 산타의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씨스타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새롭게 변신한 매력을 과시했다. 타이틀 곡 '니까짓게'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하고 독립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울러 '니까짓게'는 브레이브사운드가 지속적으로 시도해오던, 세계적인 트렌드 중 하나인 Rock과 Electronic의 퓨전을 보다 더 대중적으로 재해석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9일 열린 ‘2010년 제25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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