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트레이스 흡수합병 소식 이후 연일 급등세를 이어오던 지오멘토가 23일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단기 급등에 의한 차익매물 출회가 영향으로 보인다.23일 오후 2시14분 지오멘토는 전거래일보다 14.88% 급락한 349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상태다.지오멘토는 지난 9일부터 2거래일 거래정지됐던 것을 제외하면 연속 상승세를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15일 트레이스 합병 소식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 마감을 했었다.지오멘토는 지난 15일 트레이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인해 트레이스는 우회상장하게 된다고 공시했다. 트레이스는 광모듈 사업과 터치스 크린 모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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