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병역자진이행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UCC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된다. 병무청은 21일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만들기 UCC 공모전' 시상식을 이날 오후 2시 정부 대전청사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달 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이번 UCC 공모전은 병역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병역 자진이행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70편이 응모했다.공모전 대상은 '진정한 영웅'을 주제로 병역의 중요성과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표현한 신양섭씨 가족의 작품이 선정됐고 이 밖에 최우수상 3편, 우수상 5편, 장려상 5편 등 총 14편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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