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PM과 함께 '카스' 새광고 16일 선봬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오비맥주가 16일부터 인기 아이돌그룹 '2PM'과 함께하는 새광고 '후레쉬 크리스마스'편을 방송한다.이번 광고는 맥주 병을 따는 소리, 맥주잔끼리 부딪치는 소리, 거품과 탄산이 사라지는 소리 등 맥주를 즐기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이용해 2PM 멤버들이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캐롤송을 직접 연주한다. 이어 소리만으로도 경쾌한 '카스 톡! 병뚜껑' 개봉과 함께 이어지는 락비트로의 반전은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다. 기존의 병뚜껑보다 마개 부분을 강화한 '카스 톡! 병뚜껑' 의 톡하며 터지는 크고 경쾌한 소리는 캐롤 연주를 어느새 락비트의 경쾌한 캐롤송으로 바꿔 신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카스 톡! 병뚜껑'은 개봉 시 기존 병뚜껑보다 훨씬 강하고 청량감 있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카스 본연의 톡!쏘는 신선함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크고 경쾌한 음을 연출했다. 또한, 사운드 반전에 어울리는 맥주의 씨즐감은 청량한 '카스' 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송현석 상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카스의 신선하고 톡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카스의 다양한 소리를 활용해 캐롤송을 연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젊음의 문화아이콘 '카스'를 앞세워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2011년에도 대한민국 No.1 대표맥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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