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11시 시청기자실에서 무상급식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오 시장은 서울시의회가 무상급식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시의회 출석 거부 등 강경 카드를 낸데 이어 이날 기자실에서 무상급식 관련 입장 발표와 설명회를 가져 태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이종현 대변인은 6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 가운데 기조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한편 오 시장은 이날 무상급식과 관련한 자신의 입잡을 밝힌 후 교육협력국장이 무상급식과 관련한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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