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8호선박투자회사, 상장폐지 결정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동북아8호선박투자회사는 2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17일 유상감자를 통한 일반 공모 투자자의 전액 자본 환급이 예정돼 상장으로 인한 실익이 소멸되기 때문이다. 상장폐지 전 일반주주에게 100% 유상감자 및 분배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05분부터 3일 오전 9시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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