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다음, 신임 사장에 마크 샴프 부사장 선임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2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마크 샴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르고다음은 최근 손해율이 급등하면서 지급여력비율이 곤두박질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보험업계는 이창길 전 사장이 실적 악화를 이유로 경질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에르고다음은 이날 280억원을 증자키로 했다. 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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