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얼짱기사' 이슬아 초단이 박정환 8단과 짝을 이뤄 출전한 바둑 혼성복식에서 결승에 진출했다.이슬아-박정환 조는 22일 중국 광저우 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혼성복식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최철한-김윤영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이슬아-박정환 조는 오후 4시(한국시각) 중국의 지에 헤-송 롱후이 조와 아시안게임 바둑 첫 금메달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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